MBC <이제는…> ‘국가보안법’편으로 포문 열어
상태바
MBC <이제는…> ‘국가보안법’편으로 포문 열어
다양한 인물 통해 국보법 개정의견 등 2부에 걸쳐 방송
  • 승인 2002.01.0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ontsmark0|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기획 정길화, 방송 일 밤 11시25분)가 ‘국가보안법’으로 세번째 방송을 시작한다. 오는 6일과 13일 2부에 걸쳐 방송될 ‘국가보안법’(연출 이채훈)은 국가보안법이 우리 현대사의 가장 중요한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방송에서 섣불리 다루지 못했던 주제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contsmark1|1부 ‘반공의 총과 칼’은 법 제정이후 각 시대별로 국가보안법의 대표적인 사건들을 통해 국보법에 대한 개정의견 등 다양한 논의를 모색해 볼 예정이며 2부 ‘자유민주주의를 위하여’는 외국의 관련 사례들을 집중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2부에서는 미국의 초기 공산당원, 과거 계엄령 하에서 극심한 정치·사회적 탄압을 받았던 대만의 양심수, 독일에서 윤이상 구명활동을 펼쳤던 하노버 변호사 등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보는 등 심층 취재가 돋보인다.
|contsmark2||contsmark3|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