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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sbs 여성위원회 출범노조위원장 직속 특별 기구로 정착 예정
|contsmark1|방송사 최초로 sbs 노조가 여성위원회를 신설해 지난 8일 출범식을 가졌다. sbs내 일하는 여성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직장내 성폭력 예방 등 여성문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구인 여성위원회는 노조원을 비롯해 비노조원, 작가까지 아우르는 여성기구로 자리 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범한 여성위원회는 지난 달 20일 열린 sbs 노조 여성조합원 간담회에서 결정된 것으로 여성위원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준비절차에 들어갔었다. 앞으로 sbs 노조는 여성위원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합법적인 기구로 정착시키기 위해 위원장 직속 특별위원회로 둘 예정이며 여성위원회 운영위원장은 sbs 노조 김혜리 여성부위원장이 당연직으로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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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4|mbc <느낌표> 등 이달의 좋은프로
|contsmark5|mbc <느낌표>(연출 김영희)와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여간첩 미스터리 2 수지김 사건의 전모를 밝힌다>(연출 남상문), mbc라디오 <월드뮤직을 찾아서>(연출 박혜영·배준·김현경·이대호) 등 세 편이 방송위원회 시상 2001년 12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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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8|세계문화기구 구성 연대회의 오는 15일 워크숍 개최
|contsmark9|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해 민예총,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 출판인협회,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 한국연극협회, 스크린쿼터문화연대 등 각 장르별 문화예술계 15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문화기구구성연대회의’가 오는 15일 남산 영화아카데미에서 1차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wto 뉴라운드 선언문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배경과 의미 △문화·예술 분야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세계문화기구 구성을 위한 한국에서의 향후 활동 계획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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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방송진흥원 새이사장에 김형준씨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은 10일 이사회를 열어 제7대 이사장에 김형준 전 kbs 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이사장은 kbs 시청자관리부장, 특임부장, 시설관리사업단 사장을 거쳐 지난 2000년 5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kbs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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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kdb, 콘텐츠 투자조합 결성 한국디지털위성방송(kdb)은 한국통신과 kbs, 문화관광부 등과 함께 최근 200억원 규모의 ‘스카이라이프 콘텐츠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콘텐츠 투자조합은 앞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국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콘텐츠 업체 및 it(정보기술)분야 중소업체 등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 및 경영·마케팅 부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 kdb는 오는 16일 오전 11시 조선호텔에서 콘텐츠 투자조합 결성을 기념하고 향후 영상 콘텐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 겸 워크숍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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