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연구에 의하면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직업인으로 일반인들은 의사(65%), 법조계(46.5%)로 높게 평가한 데 비해 pd는 25.6%로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ontsmark2|또 실력 면에서 선진국에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직업인에 대해서도 일반인들은 운동선수(37.4%), 의사(34.5%) 등을 비교적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인식한 데 반해 pd는 5.5%, 기자는 6.9%로 낮게 평가하고 있어 pd와 기자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열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ntsmark3|김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pd나 기자 등 매체종사자들에 대한 직업적 평가를 다른 직업인들과 비교함으로써 우리 매체종사자들에 대한 사회적 평판을 가늠할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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