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언론개혁시민연대가 내달 28일 총회를 통해 새 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언개연은 지난해 2월 당시 김중배 대표가 mbc 사장으로 옮긴 이후, 3인 공동체제에서 현재는 이범수(언론정보학회 회장), 성유보(민언련 이사장), 이경숙(여성연합 대표), 송두환(민변 회장) 등 4인 공동대표로 운영돼오고 있다. |contsmark1|또 지난 총회 때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주언씨가 이달초 개인적인 이유로 언론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김동민 한일장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단독으로 집행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언개연 관계자는 “내달 28일 언개연 소속 단체들이 모이는 총회에서 새 대표를 선출할 예정인데 현재의 공동대표가 연임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contsmark2||contsmark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