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은 해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산고를 느낀 달순은 상태에게 아랫마을 할머니를 모셔 오라한다. 상태가 돌아오지 않자 해주가 아이를 받는다. 대평은 도현의 계략에 당해, 검찰에게 해풍조선의 장부를 압수당한 후 소환된다.
기출은 마을을 철거하는데 앞장서 마을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본 창희는 절규한다. 결국 보상을 받지 못한 해주가족은 갈 곳 없이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데...
홍철은 해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눈을 감는다. 산고를 느낀 달순은 상태에게 아랫마을 할머니를 모셔 오라한다. 상태가 돌아오지 않자 해주가 아이를 받는다. 대평은 도현의 계략에 당해, 검찰에게 해풍조선의 장부를 압수당한 후 소환된다.
기출은 마을을 철거하는데 앞장서 마을사람들과 마찰을 일으키고,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본 창희는 절규한다. 결국 보상을 받지 못한 해주가족은 갈 곳 없이 집에서 쫓겨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