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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토론 설전’ 신설… 고정패널에 고성국·유창선

tbs 교통방송이 ‘시민·시사·생활’이란 키워드로 오는 17일 가을 개편에 들어간다.

먼저 tbs TV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색다른 토론 설전(舌戰)〉을 선보인다. 시사·경제·사회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해 토론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으로 KBS 아나운서 출신인 오미영 교수(가천대 신문방송학과)가 진행한다. 고정토론자인 시사평론가 고성국 박사와 유창선 박사는 매주 2명의 주제별 전문가와 설전을 벌일 예정이다. SNS와 전화, 문자를 이용한 시청자 참여도 열어뒀다.

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수도권의 한 주간 이슈를 정리하는 생방송 시사종합 프로그램 〈위클리 시사매거진〉을 오는 22일부터 방송한다.

한편 영어 라디오 tbs eFM에서는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브라이언이 월~금 아침 9시에 새로운 영화음악 프로그램 〈더 드라이브 인〉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말에는 인디뮤지션 ‘유앤미블루’의 이승열이 인디음악 프로그램 〈인디 애프터눈〉의 새 DJ로 매주 일요일 12시에 청취자를 찾아간다.

tbs FM은 〈생방송 토요 매거진〉을 신설해 토요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주말 나들이객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맞춤형 교통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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