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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송건호 선생 뜻 기릴 ‘언론 바로 세우기’ 사업 예정

|contsmark0|언론민주화에 한평생을 바쳤던 언론인 송건호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청암언론문화재단(이사장 강만길)이 25일 재단창립기념모임을 갖고 임원 및 사업소개를 한다. 재단은 ‘언론 바로 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종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언론개혁을 위한 관계법 청원, 언론학교·대학언론강좌 등 언론교육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송건호 언론상 시상, 언론전문 서적 출판사업 및 언론관련 유적지 탐방 등의 문화사업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상지대 강만길 총장을 이사장으로 하며 한승헌 변호사, 성유보 민언련 이사장, 방정배 성균관대 언론학과 교수, 김언호 도서출판 한길사 대표 등 15명의 이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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