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언론노조는 오늘 1일 있을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주식공개 단협안 명시를 특별결의 형식으로 통과시키고 노사동수의 윤리위원회도 구성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결의안에 따르면 언론인은 주식 등 유가증권을 소유할 경우 그 내역을 윤리위원회에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고 윤리위원회는 문제가 있을 경우 당사자의 의견을 첨부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하도록 돼 있다.
|contsmark2|언론노조는 이외에 ‘윤태식 게이트’에 연루된 20여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자체징계를 요구하는 한편 pd연합회·기자협회와 시민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언론인 비리 감시를 위한 상설기구도 발족시키기로 했다. 한편 대의원대회에서는 위원장 보궐선거도 치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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