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의 서열 1위 개그맨이자 현재 ‘갸루상’ 캐릭터로 인기 몰이 중인 개그맨 박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승승장구> 녹화에서 박성호는 ‘데뷔 17년 만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개그콘서트>의 산증인이자, 현재 서열 1위의 개그맨으로서 <개그콘서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사다난했던 자신의 개그인생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또한 박성호는 11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와 함께, 10여 년간 병상에 계셨던 아버지에 대한 속 이야기를 꺼내놓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은 물론 울림을 전했다고 하는데!
이 밖에도 이날 <개그콘서트>의 수장, 박성호를 위해서 <몰래 온 손님> 군단이 전격 출연했다.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 시키며 4차원 엉뚱 개그맨 박성호의 실체를 여실히 밝혔다고 하는데! 과연 그들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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