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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sbs <기아체험 24>휴스턴 페스티벌 다큐부문 대상
|contsmark1|sbs 특집 다큐멘터리 <2001 기아체험 24시>(방송 2001년 6월5~6일·연출 신용환)가 지난 14일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제35회 휴스턴 국제 필름 페스티벌’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인 플래티넘(백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sbs 성탄특집 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과 추석특집 드라마 <누군가 그리울 때>가 드라마 부문 금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2001 기아체험 24시>는 직접 굶주림을 체험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을 위해 모금활동을 펼치는 ‘기아체험 캠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기아체험캠프는 sbs가 세계구호단체인 월드비젼과 매년 진행해온 것으로 오는 19일 2002 기아체험 24시간 특집 <2002 아프가니스탄을 가다>를 방송할 예정이다.
|contsmark2|경실련, <일요스페셜>·<느낌표><방귀대장…> 좋은 프로그램 선정경실련 미디어워치가 올해 1분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kbs <일요스페셜> ‘네델란드의 기적’, mbc <느낌표>, ebs <방귀대장 뿡뿡이>를, 나쁜 프로그램으로는 sbs <토요일이 온다>, sbs <쇼! 일요천하> ‘신동천하’, mbc <연인들>을 각각 선정했다. 경실련은 <일요스페셜>은 네델란드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사회 개혁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을, <느낌표>는 우리의 교육현실을 진지하게 성찰한 점을, <방귀대장…>은 tv를 효과적인 교육매체로 이용한 점 등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또한 <토요일이 온다>는 메이저 기획사들이 출연을 독점하는 등 오락프로의 고질적인 문제를 보여줬고, <쇼! 일요천하>는 신동을 통해 오히려 조기교육의 중요성만을 두각시켰으며, <연인들>은 성적인 내용을 자극적으로만 다뤘다며 나쁜 프로그램 선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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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가족오락관>, 900회 방송 맞아kbs <가족오락관>이 오는 20일로 방송 900회를 맞는다. 지난 84년부터 방송돼 대표적인 가족대상 오락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족 오락관>은 그동안 8만여명의 방청객이 스튜디오를 다녀갔다.그리고 7000여명의 연예인이 거쳐가는 등 진기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가족오락관>은 900회 특집 방송을 맞아 이들 연예인들의 예전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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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8|방송위, lg 홈쇼핑에‘시청자에 대한 사과’명령방송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의를 열고 lg 홈쇼핑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명령했다. 방송위는 lg 홈쇼핑 <브랜드 파워 1위 기획전-가정>이 영양보충용 식품을 판매하면서, ‘임상실험을 거친 믿을 수 있는 제품’, ‘김성수 박사 고려대 실험결과 체지방, 체중감소 효과’ 등 기존 제품의 임상실험결과를 언급해 제품의 효능을 오인토록 해 소비자를 오도했다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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