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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대 토론회 개최

|contsmark0|연예오락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단체들의 개혁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시청자단체와 학계, 제작진이 참석하는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는 오는 14일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에서 연예프로그램 개혁을 위한 토론회를 갖는다.
|contsmark1|문화연대는 이번 토론회 개최에 대해 “연예오락프로그램의 과잉편성과 내용이 심각한 수준에까지 도달했다”며 “연예오락프로그램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 분석과 이에 대한 개혁방안을 찾기 위한 장”이라고 설명했다.
|contsmark2|토론회는 △연예프로그램은 무엇으로 사는가? : 문제와 대안 (문화연대 이동연 사무처장) △연예프로그램 시청자 설문조사와 방송모니터링 비교연구(민언런 방송모니터 이송지혜 팀장) 등 두 부분으로 나눠 발제가 이뤄진다.
|contsmark3|지정토론자로는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김현주 교수, sbs 장동욱 예능국장과 매체비평우리스스로(매비우스)의 곽윤정 간사가 참석한다.
|contsmark4|문화연대는 지난달 20일부터 ‘공중파방송의 연예프로그램 개혁을 위한 시청자운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이 운동의 일환으로 방송3사 앞에서 항의시위 등을 벌여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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