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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경 교육정책 주제로

|contsmark0|ebs가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상 처음으로 후보자 토론회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추진중인 토론회의 주제는 후보자들의 교육철학, 교육정책 등 교육분야에 한정되며, 개최시기는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9월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후보자 토론회 개최는 김학천 사장이 먼저 검토를 지시하는 등 김사장의 의중이 반영되었고, 노조도 위상 강화라는 측면에서 환영하는 분위기여서 성사에는 별 무리가 없을 전망이다. 노조는 교육분야뿐만 아니라 문화·환경까지 토론주제를 확대하자는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contsmark1|토론회 준비는 시사통일팀과 기획특집팀 등이 속해 있는 제작1국에서 맡아 진행중이다. 김명세 제작 1국장은 “지금까지 대선후보자들은 교육관련 공약을 너무 남발했지 실천의지가 부족했던 게 사실이어서 검증이 필요하다”며 개최 배경을 밝혔다. 이정옥 pd협회장은 토론회 개최에 대해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며 ebs가 짊어져야 할 책임의식의 발로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contsmark2|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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