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계 일본이 5개월 더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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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계 일본이 5개월 더 앞서
진흥원 한일 토론회 개최
  • 승인 2002.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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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일본은 이미 5개월 전인 2001년 12월에 월드컵 중계일정을 확정해 실무준비에 돌입한 상황에서 우리 방송사는 중계일정도 확정되지 않는 등 준비가 미비하다는 지적이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주최로 지난 10일 열린 ‘2002 월드컵 방송을 위한 한·일 전문가 토론회’에서 선문대 이연 교수는 우리 방송사가 중계일정을 확정하고 있지 못한 이유로 광고 스폰서가 확정되지 않은 점을 들었다.
|contsmark1|일본과 달리 우리는 방송사가 아닌 한국방송광고공사가 스폰서를 결정하기 때문에 늦어진다는 것이다. 또 방송 3사가 자유롭게 월드컵 경기 중계를 방송할 수 있어 선뜻 먼저 확정하지 않고 눈치를 보고 있는 원인도 있다고 덧붙였다.
|contsmark2|이 교수는 또 방송사들이 사전에 협상을 통해 역할분담이나 채널분할로 중복편성을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contsmark3|kbs의 경우는 총 64개 경기중 60경기는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나머지 4개 경기는 한·일 양국에서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녹화방송하게 된다.
|contsmark4|mbc의 경우는 46개 경기를 생방송하고 18개 경기는 녹화 내지는 릴레이 중계를 할 계획이다. sbs의 경우는 48개 경기는 생방송하고 4∼5개 경기는 녹화 중계하게 된다. 16강 이후부터는 모두 생방송할 것으로 보인다. 이 교수는 일본의 경우 중복편성이 거의 없이 합리적으로 잘 배분하고 있을 뿐더러 시청률이 높으리라고 예상되는 프로그램들도 공·민영 방송사간에 서로 조화롭게 잘 배분하고 있다고 밝혔다.
|contsmark5|아울러 일본의 경우 시드니 올림픽 때부터 민방들이 공동컨소시엄을 구성해 월드컵 홍보에 나선 데 반해 우리는 아직 적극적인 홍보가 부족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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