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kbs는 지난 15일부터 국내 방송사로는 처음으로 ‘디지털 정보방송’을 시작했다. ‘디지털 정보방송’은 날씨와 뉴스, 증권, 교통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시청자가 안방에서 리모컨을 이용해 tv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쌍방향(인터랙티브) 서비스를 일컫는다. kbs는 2tv의 <생방송 세상의 아침>과 위성방송인 kbs korea를 통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월드컵 기간에는 월드컵이 열리는 각 도시의 날씨와 교통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kbs는 앞으로 코리아넷과 월드넷을 활용해 지역 정보와 세계 정보 등을 한데 묶어 각종 공연이나 전시 등 문화 정보와 여행관련 토털 정보 체계도 마련하고 이와 함께 홍수나 태풍, 산불 등에 대비한 ‘재난 재해 정보방송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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