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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김용백)과 언론개혁시민연대는 언론개혁운동 1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언론개혁 6월 투쟁 1주년 기념집회’와 ‘신문개혁 1년 평가와 과제-신문개혁 5대 요구사항 어디까지 왔나’란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contsmark1|언론노조는 작년 6월29일 신문개혁국민행동의 ‘언론개혁 6월 선언’으로 △연합뉴스와 대한매일 등 소유구조 변경 △신문공동배달제 실시 △정기간행물법 제정 △세무조사 결과 공개 △한국일보·cbs 무능 경영진 퇴진 등 5개 개혁과제를 내걸었지만, 지난 1년간 대한매일 소유구조 개편 등 일부과제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며 앞으로의 개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기념집회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ontsmark2|이날 토론회는 성공회대 김서중 교수(언개연 신문개혁위원장)가 발제를 맡으며, 토론자로는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장기랑 회장, 연합뉴스 정일용 논설위원, 한일장신대 김동민 교수(언개연 집행위원장),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최민희 사무총장, 오마이뉴스 정운현 편집국장, 한겨레 손석춘 논설위원, 대한매일 강성남 전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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