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광고, ‘월드컵 특수’ 빠져 부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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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7월 광고경기는 전월에 비해 다소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광고주협회가 업종별 4대 매체기준 300대 광고주를 대상으로 매달 실시하는 광고경기실사지수(asi)에 따르면 이 달 asi전망치가 97.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asi지수가 100이하면 광고경기가 지난달 보다 부진할 것으로 생각하는 광고주가 더 많다는 의미이다.
|contsmark1|광고주협회는 이에 대해 “광고시장이 비수기라는 시기적인 요인도 있으며 월드컵 광고물량이 일시에 집중됐던 것에 대한 반락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 같은 부진은 월드컵 특수효과가 빠진 일시적인 소멸인 만큼 큰 의미는 없다”고 내다봤다. 한편 매체별로 asi지수를 살펴보면 신문과 라디오 등의 광고경기는 호전될 것으로 나타난 반면, tv는 부진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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