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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d는 “방송환경 변화와 함께 지난해 장기파업 이후 해결되지 않은 사장선임 문제 등 cbs는 창사 이후 최대의 고비에 서 있다”며 당선 소감에 앞서 “무거운 짐을 떠 안은 기분”이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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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후배들의 권유가 협회장으로 나서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는 그는 탄탄한 결집력을 자랑했던 pd협회가 파업 이후 이완되고 있다며 이를 복구하기 위해서 pd들을 하나로 묶는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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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업 당시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한 이pd는 “cbs가 대내외적인 악조건 속에서도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는 “후임 사장자리에 재출마 의사를 밝힌 권호경 전 사장이 cbs를 위해 깨끗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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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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