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언론개혁시민연대는 신문판매시장의 혼탁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것과 관련 ‘신문 부당판매 행위 사이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언개연은 12일 “공정거래위원회와 신문협회가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못한 채 사실상 수수방관하고 있다”며 “신문판매 시장의 정상화와 구독자, 판매자, 광고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는 언개연 홈페이지(www.pcmr.or.kr)에서 받으며, 언개연은 접수된 신고내용에 대해 사실확인을 거쳐 신문협회와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촉구 및 고발조치, 손해배상 청구 소송지원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언개연은 주요 불공정행위로 구독을 조건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행위, 구독중지를 했는데도 강제 투입하는 행위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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