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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청자부는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의 방송 후 “세렝게티에서 직접 제작한 것이 사실이냐”,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아 꼭 제작진을 마나고 싶다” 등의 글이 시청자 게시판에 쇄도해 이행사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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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청자부는 게시판에 글을 올린 시청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진지한 평가와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 60여명을 참석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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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 제작진 만남 행사는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청소년부터 20·30대의 젊은 층이 대부분이었다. 행사는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를 20분 분량으로 편집해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제작진과의 두 시간 가량 대화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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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규 pd는 상기된 표정으로 “연극무대에서 관객을 만나는 듯한 열기를 느꼈다”고 표현했다. 시청자 윤정주 씨는 “연출자뿐만 아니라 카메라 감독도 함께 참석했으면 다큐멘터리를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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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기를 바란다”, “행사시간을 늘리고 좀 더 매끄러운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요구를 하는 등 열띤 분위기를 보여 주었다. 행사 진행 후 대부분의 참석자는 제작과정과 뒷이야기에 대해서도 만족한다고 했으며 만나고 싶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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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청자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2월 중 <논스톱3>의 제작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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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contsmark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