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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0회 PD상 골격 확정

|contsmark0|mbc 「pd수첩」 제작진이 삼성언론재단이 주는 삼성언론상 기획제작부문 수상자로 결정됐다.삼성언론재단은 어제(23일) 이사회를 열고 ‘세계 아동 성착취, 그 현장을 가다’, ‘굶주리는 북녘, 두만강 접경지대를 가다’, ‘훈할머니의 진실’ 등 일련의 프로그램들을 높이 평가해 「pd수첩」을 기획제작부문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pd수첩」은 올 한해에만 ‘굶주리는 북녘, 두만강 접경지대를 가다’로 방송위 선정 5월의 좋은 프로그램, ‘사기피해로 쓰러지는 조선족 사회’로 9월 방송대상 tv교양부문 작품상, ‘함평 여고생 사건’으로 ywca 선정 여성부문 으뜸상을 수상했고, 인권옹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회 엠네스티 인권상을 받기도 했다. 또 ‘세계 아동 성착취, 그 현장을 가다’는 몬테카를로 국제tv페스티발 결선에 진출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올렸다.「pd수첩」 제작진은 윤혁 팀장을 비롯 이용석, 윤길룡, 정길화, 안택호, 곽동국, 권문혁, 김영호 pd 등 8명이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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