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동조합 파업 여파로 ‘생생정보통’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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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동조합 파업 여파로 ‘생생정보통’ 결방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
  • 최영주 기자
  • 승인 2013.12.0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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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생방송 <생생정보통>
KBS 2TV 생방송 <생생정보통>(월~목 오후 6시 30분~)이 KBS노동조합(위원장 백용규, 이하 KBS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결방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현재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됐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부터 파업에 돌입한 KBS노조 소속 기술직군과 일부 진행자가 방송을 거부하며 결방 사태가 발생했다.

그러나 편성국 관계자는 대체 편성 이유에 대해 묻자 “지금 정신없이 바쁜 일이 있다. 나중에 전화달라”며 전화를 끊었다.

대체방송이 나오자 시청자들은 <생생정보통>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에 “생생정보에 맞지 않게 완전 재방송이네요”, “왜 저번주에 한 호박 장윤정 씨 편을 또 하고 있는 거에요? 너무 의아하네요” 등 당혹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노조는 지난달 27일 새벽 5시부터 KBS미디어, KBS미디어텍, KBS N 등 6개 계열사 노조와 함께 국회 방송공정성특위의 KBS 지배구조 개선 논의 촉구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다. 지난 2일까지 부조, 영상제작국 팀장 일부가 제작 거부에 들어갔으며 보도기술과 보도그래픽 팀장 전원은 지난 1일부터 전원 제작을 거부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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