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대(pdnet@pdnet.or.kr)
|contsmark0|불교방송 pd협회는 지난 4일 총회를 열어 김상준 pd를 신임 pd협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pd는 “침체된 제작 분위기를 일신하고 회원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동안 불교방송은 pd를 뽑지 않다가 2001년부터 다시 pd를 뽑기 시작했다. |contsmark1| |contsmark2| 따라서 김 pd는 “다소 서먹한 선후배 pd간의 관계를 돈독하게 하기 위해 소모임을 만들고 활성화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contsmark3| |contsmark4| 김 pd는 지난 89년 불교방송 공채 1기로 입사해 <찾아가는 즐거움 여성만세>, <영화음악실>, <룸비니 동산> 등을 제작했다. |contsmark5| |contsmark6| 현재 그는 5년 동안 방송된 <행복 스튜디오 황정윤입니다>를 연출하고 있다. |contsmark7| |contsmark8| 김정대 기자|contsmark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