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 ‘의궤 8일간의 축제’ 3D영화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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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의궤 8일간의 축제’ 3D영화 시사회
PD연합회·KBS본부 공동 주최…제작진 “정조의 33년간 열망 담아”
  • 방연주 기자
  • 승인 2014.04.15 20: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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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

KBS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가 3D 영화로 상영된다.

한국PD연합회(회장 홍진표)와 KBS본부(본부장 권오훈)는 공동 주최로 1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CGV 영화관에서 3D 기술로 복원·제작한 역사 다큐멘터리 <의궤 8일간의 축제>(연출 최필곤) 시사회를 연다고 밝혔다.

<의궤 8일간의 축제>는 조선의 22대 국왕인 정조가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6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수원에서 축제를 개최했던 8일간의 행사를 3D 입체 영상으로 재현한다. 내레이션에는 배우 여진구가 참여했다. 

‘의궤’는 조선왕조 500년 동안 왕실의 주요 행사가 있을 때마다 빠짐없이 만든 책이다. 현재 규장각, 장서각, 국립중앙박물관 등에 총 3895권이 보관돼 있다. <의궤 8일간의 축제>는 8권으로 이뤄진 <원행을묘정리의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제작진은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정조의 33년간의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숨막힐 듯 화려했던 8일간의 축제와 그 속에 담긴 정조의 치밀한 계획은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오늘날의 현실과 겹쳐 현대인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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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 무인기 2014-04-16 00:23:15
영국 이코노미스트지에서 장난감 비행기를 북풍몰기로 이스라엘서 2000억짜리 레이더 구입한다고 보도했군
영국산 무기 않팔아주니 뿔난것으로 사실보도와 미국 CNN도 비슷하게 보도해 세계 조롱거리 만들고
한국서도 네티즌 수사대가 과학적 근거로 설명하며 무인기가 일반인들이 날리는 장난감 비행기라고 북풍조작 비난하자


부정선거 부패정권 지원해주는 댓가로 미국무기 1조수천억어치 한국에 팔아먹으려던 미국에게 부탁해
무인기를 조사해달라했다니 미리 짠 각본대로 가고있구나 발표도 지방선거 앞두고 장악한 방송과 떠들테고
한국돈 그만 뜯어가거라 양아치같은 미국놈들아 한국인들 재벌과 새누리당이 짜고 국민착취 민생경제망쳐
생계곤란 자살1위국가로 지금도 폐지주워 간신히 입에 풀칠하는 사람들 사방에 널린것 못봤냐?


미국놈들 천안함 사고때 옆에서 훈련중이던 미해군이 천안함과 2함대간 전화도청했다고
북한공격이 아니라 천안함 선체가 낡아서 선체결함 침수로 침몰했다고 처음에 침몰원인 밝혀놓고선


다음날 사기14범 맹박이가 4대강 도둑질로 국방비 예산 삭감해 낡은 천안함을 교체못한 사고라 숨기려고
오바마에게 무기 많이팔아주고 서해안기지와 제주도기지 건축비를 더퍼준다니까
얼른 말바꿔 북한공격이라고 거짓말하는 음흉한 미국놈들과
천안함이 낡아 물이 자주새 언제 죽을줄 모른다던 천안함 승선 익사로 숨진 중사부인도 돈받고 입다물고


그러나 한국네티즌 수사대가 여러가지 실험과 최초 천안함에서 소방서와 해경에 물이샌다고 구조요청등
여러정황상 선체가 낡아 자체침수로 결론짓자
국뻥부가 북한이 서해에서 발사했다고 어뢰추진체까지 증거로 내놓았는데
네티즌이 동해에서만 자라는 아주 작은 가리비를 발견 추궁하자 재빨리 감추며 증거인멸하던 국뻥부


당시도 세계외신들과 스위스 러시아 조사관들이 북풍조작한다고 발표해 세계 망신거리 만들더니
요번도 장난감 무인기를 북한거라고 공갈쳐주곤 미국무기 팔아먹겠지 벌써 어떤 무기로 정했다며


국뻥부와 한패인 조선일보 보도에 보면 파주상공에서는 8초당 한장 통일로에서는 4초당 한장
청와대 위에서는 1초당 한장을 찍었다고 한다
그런데 무인기에 장착된 캐논550D 카메라는 자체적으로 촬영간격을 바꾸는 기능이 없다고 한다


이게 가능 하려면 누군가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어서 그 카메라에 심고,
그게 GPS와 무선으로 연결되도록 해서 어느 지점에서는 몇초간격으로 찍으라고 지상에서 명령을 주거나
또는 날아가는 위치의 GPS 수치를 자동으로 읽어서 촬영명령을 내리도록 세팅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그럴려면 필수적으로 GPS랑 연결이 되어야 하니까 비행체 내에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장치와 안테나가 필요하단다.


그런데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그 무인기에는 송수신 장치나 안테나는 없었다고 한다.

결론 : 북한 무인기는 삼류 자작극 코메디...ㅎㅎㅎㅎ

또 삼척 숲속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낙하산이 나무 사이사이를 인공지능으로 피해서 떨어진것같고....
높은곳서 떨어져도 멀쩡한 다른 무인기에 밧데리와 왕복연료와 카메라까지 싣고 한번 날려보거라 국뻥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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