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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별바라기>
▲ MBC <별바라기> / 28일 밤 11시 15분

가수 주현미와 주현미의 도플갱어 팬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쳐 화제다.

MBC [별바라기]에 주현미와 함께 출연한 팬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22살 여대생으로 아이돌이 아닌 주현미의 10년째 열혈 팬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주현미의 노래를 즐겨 불렀다는 팬은 “히든싱어에 왜 도전하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도전 할 걸 후회했다. 3위 정도는 했을 것 같다”며 안타까워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즉석 ‘히든싱어’ 무대를 가졌다.

이에 주현미와 팬은 주현미의 히트곡 ‘눈물의 부르스’로 ‘히든싱어’를 방불케 하는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으며 특히 20대 임에도 불구하고 팬의 뛰어난 모창 실력에 전 출연진들은 물론 주현미까지 혼비백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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