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오는 14일 <열린 음악회>에서 지난 2일 대구에서 녹화한 레이디스코드의 무대를 편집 없이 방송한다. KBS 측은 유족과 소속사의 의견을 존중해 예정대로 방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레이디스코드는 지난 2일 대구에서 열린 <열린 음악회> 녹화를 마치고 지난 3일 새벽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다. 고은비는 지난 3일, 권리세는 지난 7일 세상을 떠났으며, 당시 사고로 부상을 당한 애슐리, 소정, 주니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