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사장 내정설 또 다시 고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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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이철 전 의원의 사장 내정설에 이어 이번에는 현 연합뉴스 사장이며 전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인 김근 씨의 내정설이 또 다시 나오고 있다.
|contsmark1|그러나 김근씨의 경우 현재 연합뉴스 사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방송관계자들은 내정설이 기정사실화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불확실하다는 분석이다.
|contsmark2|코바코의 한 관계자는 “아직은 불확실한 상황이라 입장을 밝히기가 곤란하다”며 “내부적으로 후임 사장의 조건에 대한 안은 마련돼있으며 조합의 검증절차를 거쳐야 하는 등 사장 임명 과정의 투명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contsmark3|특히 코바코는 3개월째 사장 공석이 되고 있으면서도 주무부처인 문화관광부와 임명권자인 문광부 장관이 이를 미루고 있는 데 대해 직무유기라는 지적이다.
|contsmark4|코바코 노조는 지난 18일 성명에서 “사장 선임 지연으로 인해 직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문화관광부는 조속히 사장을 선임하고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의사를 반영해 투명한 과정을 통해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contsmark5|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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