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박하나)는 효경(금단비)과 말다툼을 하고 집을 나와 화실로 들어가버린다. 영준(심형탁)은 눈칫밥 먹는 게 서럽다고 하는 백야를 설득해 다시 집으로 데려온다.
무엄(송원근)은 화엄(강은탁)이 작가와 사귀는 거 그만 두고 처신 똑바로 하라고 훈계를 늘어놓자 떨떠름한 기분이 된다.
백야(박하나)는 효경(금단비)과 말다툼을 하고 집을 나와 화실로 들어가버린다. 영준(심형탁)은 눈칫밥 먹는 게 서럽다고 하는 백야를 설득해 다시 집으로 데려온다.
무엄(송원근)은 화엄(강은탁)이 작가와 사귀는 거 그만 두고 처신 똑바로 하라고 훈계를 늘어놓자 떨떠름한 기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