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코미디 하우스>는 지난 2월 코너 개편 뒤 ‘삼자토론’을 위시로 해 ‘등급동화’, ‘팝소리 한마당’ 등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contsmark2|특히 ‘삼자토론’은 매 회마다 시의성 있는 정치소재를 통해 단순한 성대모사를 넘어서 정치풍자 코미디의 장을 새롭게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contsmark3|이와 관련 이화여대 주철환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는 “버라이어티가가 아닌 코미디 장르가 주말 프라임시간대로 옮긴 건 구봉서, 배삼룡씨가 활약하던 <웃으면 복이 와요> 이후 실로 20여년만의 일이다”라고 평했다.
|contsmark4|시간대를 변경하면서 <코미디 하우스>는 현재 mbc에서 방영중인 외화 <꽃보다 남자>를 패러디 한 ‘꽃보다 남자’와 일등보다 꼴지가 더 궁금한 바보들의 퀴즈쇼 ‘노브레인 서바이버’를 신설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코너들도 선보여 코미디 프로그램의 자존심을 회복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contsmark5|김정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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