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성폭행 사건 “재발방지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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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성폭행 사건 “재발방지 노력”
  • 승인 2003.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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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sbs의 모 pd가 연예인 지망생과 성관계를 했다는 혐의로 구속기소되면서 내부적으로 재발방지를 위한 논의가 나오고 있다.
|contsmark1|창원지검 통영지청 김영현 검사는 지난 1일 10대 연예인 지망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모 pd와 연예기획사 직원 모씨 등 두 명을 구속하고 모 매니저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당 pd는 사직서를 제출해 의원면직된 상태다.
|contsmark2|해당 pd가 속해있는 국의 pd들은 구속사실이 알려진 후 모임을 갖고 이와 같은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자체 행동강령을 만들기도 했다.
|contsmark3|한 pd는 “급작스러운 일이라 대처방안을 고민 중이지만 pd들이 이번 일을 계기로 집단적, 개인적으로 반성할 부분이 많다고 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contsmark4|또 다른 pd는 “내부적인 행동강령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프로그램 제작 시 이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ntsmark5|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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