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한국언론재단과 삼성언론재단은 타 단체 장기지원을 받은 지 5년이 경과돼야 하고 sbs와 성곡은 3년이 지나야 한다.
|contsmark2|성곡의 경우 만 30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나이제한이 추가로 있으며 한국언론재단은 선발 후 6개월 이내 출국 가능한 자에 한해서 가능하다.
|contsmark3|한국언론재단 일반지역 연수와 lg상남언론재단, 삼성언론재단, sbs문화재단은 연수희망자가 연수지역과 기관, 방법, 분야를 스스로 결정하고 준비해야 한다.
|contsmark4|원하는 대학이나 연수기관의 입학허가까지 얻은 후에 이를 증빙하는 서류를 갖추고 지원요청을 해야 한다.
|contsmark5|관훈클럽은 매해 미국 미시건대 저널리즘스쿨에 한 명씩 연수자를 보내고 있다. 성곡언론재단도 미국의 미주리대와 캔자스대, 일본 게이오대 등 지정된 학교에서 연수를 받도록 하고 있다.
|contsmark6|성곡재단의 경우 4월부터 학기가 시작하는 일본은 이미 지난해 9월 말 연수자를 선발했고 올해 9월에도 연수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contsmark7|영국 외무성이 장학금을 대고 한국언론재단이 생활비와 항공료를 부담하는 kpf-브리티시 셰브닝 스칼라십(kpf-british chevening scholarship)은 영국 소재 대학에서 연수를 해야 한다.
|contsmark8|선발 방법은 지원단체마다 차이가 조금 있다. 서류심사는 기본이고 어학능력을 별도로 평가하는 기관도 있다. 지난해 1차로 언어능력시험을 치른 곳은 한국언론재단과 기자협회다.
|contsmark9|기자협회 선발계획은 아직 미정이지만 한국언론재단은 이번 2003년부터 외국어시험을 증명서로 대체하기로 했다.
|contsmark10|영국은 ielts, 일반해외연수는 토플·토익·jpt·hsk 등 해당지역 언어능력증명서를 제출토록 했다. 이외에 lg, 관훈클럽, 삼성, 기자협회(필요시)는 면접절차를 거쳐야 한다.
|contsmark11|학비와 항공료는 대부분 실비지원이다. 다만 한국언론재단의 일반해외연수는 학비를 1,300만 원, lg와 sbs는 1만 (미국)달러, 삼성은 5,000달러 이내에서 실비정산 해준다. sbs문화재단은 배우자의 왕복항공료도 지원한다.
|contsmark12|생활비 혹은 체재비는 한국언론재단이 월 260만 원, lg와 관훈클럽, 삼성언론재단은 월 2,200달러(lg의 경우 일본은 35만 엔), sbs문화재단과 성곡재단은 월 2,000달러 수준이다.
|contsmark13|lg재단은 정착비도 제공한다. 한편, 기자협회는 본인 왕복여비, 학비, 체재비 포함해 총 5,00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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