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12일 미래한국리포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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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2일 미래한국리포트 개최
“세월호 침몰, 반성적 성찰 통해 한국 사회 새롭게 설계 필요”
  • 박수선 기자
  • 승인 2014.11.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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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가 주최하는 미래한국리포트가 12일 오전 7시 30분 신라호텔에서 열린다.ⓒSBS
SBS가 오는 12일 공공성과 착한성장을 주제로 12차 ‘미래한국리포트’를 연다.

SBS는 “세월호 침몰은 ‘GDP 위주의 양적 성장 지향 이면의 총체적 민낯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고”라며 “이제는 반성적 성찰을 통해 한국 사회를 새롭게 설계해야 할 시기”라고 공공성을 이번 미래한국리포트의 주제로 선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국사회 재설계-공공성 그리고 착한성장사회’를 주제로 이날 오전 8시부터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미래한국리포트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문제를 공공성의 문제와 연결지어 앞으로 한국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를 위해 SBS는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와 공동으로 대형 재난을 겪은 다른 나라들과의 비교분석을 시도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겪은 미국,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난 일본, 1953년 대홍수 피해를 입은 네덜란드, 그리고 원전 폐기를 선언한 독일 등이 사회적 위험에 어떻게 대처했고 예방하고 있는지 등을 다각도로 살폈다.

미래한국리포트는 ‘이중 위험 사회, 대한민국’(정호선 SBS 기자), ‘재난은 왜 반복되는가’(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지속가능사회의 조건’(장덕진 서울대 사회발전연구소장), ‘사회적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김병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공공성과 시민성 회복을 위한 제언’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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