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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법원 “YTN 기자 해고 적법”

상고 기각 “노종면 등 3명 해고 정당” 2심 판결 확정 박수선 기자l승인2014.11.27 10: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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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종면 전 언론노조 YTN지부장 ⓒ언론노조 YTN지부  
▲ 노종면 전 언론노조 YTN지부장 ⓒ언론노조 YTN지부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벌인 YTN기자들의 해고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민사1부는 27일 노종면 전 언론노조 YTN지부장 등 6명이 낸 징계무효소송에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며 2심 판결을 확정지었다.

YTN 기자 6명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 선거 캠프에 몸을 담았던 구본홍 씨의 사장 선임에 반대하는 투쟁을 벌이다 해고됐다. 

1심 재판부는 2007년 당시 이명박 대선 후보의 방송총괄본부장을 지낸 구본홍 전 YTN 시장에 반대한 해직기자 6명의 출근저지 투쟁 등이 “YTN의 공정보도의 원칙과 정치적 중립이 저해될지 모른다는 우려에서 한 행위”라며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1심과 다르게 6명 중 구 전 사장의 출근방해 등을 주도한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기자에 대해선 해고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권석재 정유신 우장균 기자는 해고가 무효라는 2심 판결이 확정되면서 복직 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박수선 기자  susun@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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