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1|뇌과학 연구원측은 지난번 <백만달러…> 방송에서 투시력을 부정한 것과는 달리, 뇌호흡을 통한 투시능력을 시연자들의 글자, 색깔 등을 맞추는 실험과 뇌의 반응을 통해 증명했다고 밝혔다.
|contsmark2|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과학적으로 검증이 됐기 때문에 대 성공”이라고 전했다.
|contsmark3|이에대해 <백만달러…> 남상문 pd는 “시연하는 동안 어떠한 질문도 하지 말도록 기자들에게 주문해 이해할 수 없었다”며 “보다 정확한 시연을 위해 숫자 카드, 안대 등 시연에 필요한 도구들을 제작진 측에서 만들어가겠다고 제안했으나 반영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전에 필요한 준비를 모두 연구원측에서 했기 때문에 조작할 여지도 충분히 있었다는 것.
|contsmark4|한편 방송(3월 30일)에서 논란이 된 부분은 ‘투시력’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안대를 쓴 실험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투시력이 아닌 눈 밑으로 본다는 내용이다.
|contsmark5|이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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