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인터뷰 - 새롭게 진행을 맡은 김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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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쟁이는 방송을 해야 한다”

|contsmark0|­ 제의 받았을 때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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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왜 나한테 제의했을까?’하며 많이 망설였다. 그러나 시사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면 개편한 프로그램의 기획의도가 좋았고 새로 투입되는 제작진들에 대한 신뢰도 있었다. 이런 제작진들이 기획했다면 프로그램도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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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 mc를 맡는데 대해 네티즌 의견이 분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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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8|나는 방송하는 사람이다. ‘라디오 21’을 처음 시작할 때 sbs 라디오에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아달라는 섭외가 있었다. 그땐 ‘라디오 21’에만 전념하고 싶었고 또 바빠서 무조건 거절했다. 그러나 <세븐데이즈> 진행제의를 받았을 때에는 방송을 쉬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방송쟁이는 방송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섭외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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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 sbs프로를 진행하는 비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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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4|sbs가 갖고 있는 한계는 분명히 있다. 그러나 sbs와 조선일보를 동격으로 보지는 않는다. 잘못된 것에 대해선 분명히 비판하고 좋은 것은 취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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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9|­ 방송 진행에 임하는 마음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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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1|단순한 진행자로서가 아니라 의견을 피력하는 패널로서도 역할을 한다. 진행하면서도 자유롭게 얘기 할 수 있도록 제작진측에 요청을 했고 제작진 측에서 이를 받아들였다. 방송을 진행하면서도 잘못 된 게 있다면 주저없이 잘못 됐다고 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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