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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mbc가 연중기획 ‘365일 따뜻한 세상’을 통해 대구 지하철 참사 희생자를 위한 국민추모 음악회 및 이라크 어린이에게 사랑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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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대구 지하철 사고 후 100일이 되는 오늘(28일) 오후 8시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365일 따뜻한 세상-대구 지하철 희생자를 위한 국민추모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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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지난 21일에는 <365일 따뜻한 세상-이라크 어린이들에게 희망을>을 방송 온 국민의 온정을 호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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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올해 초 연중기획 ‘365일 따뜻한 세상’과 각 프로그램들을 통해 나눔의 철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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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아름다운 재단’과 공동으로 ‘아름다운 1% 나눔’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이라크 …>를 담당했던 민현기 pd는 “감상적이고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이 나눔 문화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공영방송인 mbc가 방송이라는 매체를 통해 사회운동이 온 국민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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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름다운 재단’의 유창주 사무처장은 “나눔이라는 것이 거창하고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일상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더욱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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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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