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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해직기자 3명 방송기자대상 특별상 수상

뉴스 부문 수상작 KBS ‘윤일병 폭행’ 보도 등 박수선 기자l승인2015.01.22 14: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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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벌인 YTN 기자들의 해고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노종면 YTN해직기자(전 언론노조 YTM지부장, 사진 왼쪽) 등이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언론노조  
▲ 27일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벌인 YTN 기자들의 해고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직후 노종면 YTN해직기자(전 언론노조 YTM지부장, 사진 왼쪽) 등이 대법원을 나서고 있다. ⓒ언론노조
YTN 해직기자 3명이 방송기자대상 특별상을 받는다.

방송기자연합회(회장 전동건)와 한구방송학회(학회장 윤석년)가 좋은 방송 보도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시상하고 있는 2014년 한국방송기자대상 수상작과 수상자를 22일 발표했다.

뉴스부분에는 KBS ‘육군 28사단 윤 일병 폭행 사망’ 보도(박석호, 윤진, 황현택 기자), 기획다큐 부분 KBS <시사기획 창-회장님의 미국 땅>(성재호 노윤정 김시원 김태산 오광택 김태석 기자), 지역보도부문 뉴스상 전주MBC <2천억 원 BTL 하수관거 ‘내맘대로 공사’, 다시 파헤치다>(박찬익 기자), 지역보도부문 기획다큐상 포항MBC <월성 1호기 가려진 진실(장성후 기자)이 선정됐다.

특별상은 지난해 대법원에서 해고 확정 판결을 받은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YTN 해직기자에게 돌아간다.대법원은 '낙하산 사장' 임명 반대 투쟁을 주도적으로 이끈 기자 6명 가운데 이들 3명의 해직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방송기자연합회측은 “지난해 대법원 판결까지의 YTN 해직 사태를 지켜보면서 해직기자들이 보여준 언론인으로서의 모습이 이 상의 적임자라고 판단해 운영위원회에서 특별상 후보자로 추천, 논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5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방송기자연합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열린다.

 


박수선 기자  susun@pd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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