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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광주·전남지역 전역과 전북 일부지역을 가청취권으로 하는 광주방송(kbc) fm이 지난 2일 개국, 방송을 시작했다.‘열린세상 좋은 친구’, ‘빠른 정보 맑은 소리’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kbc fm (101.1mhz)은 수준높은 음악과 지역의 생생한 생활정보와 스포츠, 시사보도, 교양 프로그램 등을 다양하게 편성해 am과 fm의 장점을 고루 살리고, 디지털 방식의 오디오 필 시스템(audio fill system)을 이용한 고품질의 음향으로 지역청취자들에게 다가간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35.4%의 자체제작(sbs fm 릴레이 64.6%)으로 출발하는 kbc fm의 주요 자체제작 프로그램으로는 출근 시간대 청취자를 겨냥한 아침정보매거진 프로그램 「화이팅 좋은 아침」, 「비바 선데이」, imf 극복을 위한 값싼 상품정보 프로그램 「라디오 정보마트」, 음악·오락 프로그램인 「101.1 마이 스튜디오」, 아마추어 dj들에게 방송기회를 주는 「dj, dj」 등과 지역현안은 물론 국내외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시사프로그램 「이브닝 포커스」와 토크쇼 프로그램 「일요데이트」 등이 있다.|conts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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