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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세계 각국의 추악한 부패상을 낱낱이 고발하는 ‘2003 국제투명성기구(ti) 반부패 국제 영화제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센터내 메가박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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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한번씩 열리는 이 영화제는 매년 각국의 부패정도를 지수화한 부패지수를 발표하는 세계적 비정부기구인 ti가 지난 2001년 10월 체코 프라하에서 처음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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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제는 17개국 29편의 영화가 출품됐으며 우리 주변의 보통사람이 마피아의 조직적 횡포에 어떻게 저항하는지를 보여주는 이탈리아의 ‘100 발자국’, 정부 보조금 때문에 아동 세일즈로 전락한 루마니아 입양제도의 문제점을 파헤친 ‘입양대신 아동 세일즈’,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부패를 조명하는 ‘공무원에게 바침’ 등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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