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언론노동자 “동북아 비핵 평화공동체 구축”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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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동경에서 긴급 심포지엄 개최

|contsmark0|한국과 일본 언론노동자들로 조직된 전국언론노동조합과 매스컴문화정보노조회의(mic)는 지난 28일 동경에서 공동으로 긴급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한반도 핵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양국 연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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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날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미국 제국주의의 폭주를 막고 한반도를 제 2의 이라크로 만들지 않기 위해 양국 언론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역할이 매우 크다”며 “동북아시아 평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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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반도 핵위기를 역이용해 일본에서는 유사법제 확립이 도모되고 전쟁을 향한 제제 만들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우려한다”며 “동북아시아를 항구적인 비핵 평화공동체로 만들어나갈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며 공조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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