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대한민국에 부패에 고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명견만리’ 출연 ···오늘(23일) 밤 10시 방송

▲ KBS <명견만리> 예고편 캡쳐. ⓒKBS

‘반부패의 아이콘’ 김영란 교수가 TV 강연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KBS1TV <명견만리>는 오늘(23일) 밤 10시 이른바 ‘김영란 법’의 최초 제안자인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출연하는 ‘김영란의 제안 - 부패를 넘어 신뢰 사회로!’ 편을 방영한다.

김 교수는 이번 방송에서 한국의 부정부패 실태를 고발하고, ‘김영란 법’의 탄생 과정 및 부패방지를 위해 노력중인 해외 각국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특히 사회 지도층들이 네트워크를 결성해 청탁과 뇌물을 주고받으며 부패를 저지르는 ‘엘리트 카르텔 형’ 부패가 만연한 한국사회의 현실과 이를 바로잡기 위한 대안 등을 통렬하게 논할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 거대한 ‘부패 카르텔’을 끊기 위한 논의가 시급한 지금, 반부패 전문가 김영란 교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제안을 오늘 밤 10시 KBS <명견만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