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권센터, ‘미디어의 진실’ 주제로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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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뉴스타파’ 대표·정혜승 다음카카오 정책파트장 등 강연자로 나서

언론인권센터가 ‘미디어의 진실, 진실한 미디어’를 주제로 오는 27일부터 언론인권강좌를 실시한다.

언론인권센터는 이번 강좌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미디어는 우리에게 제대로 된 진실을 전해주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진실한 미디어를 찾아나서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8번째를 맞는 이번 언론인권강좌에는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가 ‘진짜 뉴스를 만드는 일 그리고 알권리’를 주제로, 고나무 <한겨레> 탐사보도팀장이 ‘성장하는 기자, 고민하는 기자’라는 주제로 언론과 인권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현업 언론인을 비롯해 정준희 중앙대 강사(신문방송학), 정혜승 다음카카오 정책파트장, 김종호 변호사(법률사무소 국민생각), 정희진 서강대 강사(여성학), 한상희 건국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최병성 목사(‘생명의 편지’ 블로거)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총 8회로 오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호평빌딩 1층 다래헌에서 열린다. 미디어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회비는 6만원이다.

자세한 문의는 언론인권센터(02-591-0541, webmaster@presswatch.or.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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