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중·일 TV프로듀서 포럼이 ‘아시아 포맷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28일~31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한국PD연합회, 중국TV예술가협회, 일본방송인의회 주최로 매년 열리는 한중일 PD포럼은 각국의 방송 현안에 대해 토론하고 각국의 대표 방송 프로그램 시사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방송인 교류 행사다. 이번 포럼에서 상영되는 3국의 대표작을 장르별로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편집자>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