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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권성민 전 PD가 해고무효소송 2심 판결 선고를 앞두고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 서관으로 걸어가고 있다. ⓒ김성헌▲ 9일 오후 해고무효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한 권성민 전 MBC PD가 조능희 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으며 웃고 있다. ⓒ김성헌▲ 권성민 전 PD의 해고무효소송 2심 선고 직후 기자들이 권성민 PD에게 승소에 대한 소감을 듣고 있다. ⓒ김성헌▲ 9일 오후 해고무효소송에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승소한 권성민 전 MBC PD가 기자회견에서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소감을 말하고 있다. ⓒ김성헌▲ 고등법원의 해고무효소송 2심 승소 판결 직후 권성민 전 MBC PD(중앙)가 해직언론인 정영하 전 언론노조 MBC본부 위원장(맨 왼쪽)과 박성제 전 MBC 기자(맨 오른쪽)와 함께 대법원에서의 승소를 다짐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성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