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 일정] 중국의 굴기, 한국의 대응전략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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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디어연구소, 20일 토론회 개최

공공미디어연구소에서 ‘중국 콘텐츠산업의 굴기, 한국의 대응전략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오는 2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양문석 공공미디어연구소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토론회는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이 ‘한중 FTA 발효에 따른 사회적 파급효과와 대응 방향’에 대해 발제를 맡았으며, 김경달 네오터치포인트(Neo Touch Point) 대표, 김운호 도레미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혁 SBS 플랫폼사업팀장, 탁용석 CJ 헬로비전 상무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공공미디어연구소는 이번 토론회를 마련한 계기에 대해 “최근 콘텐츠, 디바이스의 주력 수출 국가였던 중국이 국가 차원에서 콘텐츠, IT부문의 굴기(崛起)전략을 강화하면서 국내 관련 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내 콘텐츠산업, 나아가 방송통신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발전적 모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사진 위)와 중국판 <나는 가수다>. ⓒ화면캡처

□2016년 1월 18일(월요일)
- 방송통신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 등 2016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오전 10시)

□2016년 1월 19일(화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OCN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

□2016년 1월 20일(수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오후 1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공공미디어연구소 <중국 콘텐츠산업의 굴기, 한국의 대응전략은 무엇인가> 토론회(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

□2016년 1월 21일(목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한국언론법학회 2016년 신년학술대회 <미디어기업의 인수 합병과 방송법>(오후 2시,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 B)
- Mnet <프로듀스101> 제작발표회(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컨벤션 그랜드볼룸)
-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 제작발표회(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컨벤션)
-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오후 4시,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 컨벤션)

□2016년 1월 22일(금요일)
-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오전 9시 30분, 경기 과천 정부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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