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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ebs의 위상강화를 위해 ebs프로그램의 색깔을 찾고 대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이는 pd들의 몫으로 협회 차원에서 ‘pd가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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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램으로 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앞으로의 방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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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환경이 급속히 변화되면서 ebs의 위기상황에 대한 인식 속에서 pd 개개인이 대안을 갖고 함께 뭉치면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김 협회장은 “상호 활발한 의견교류가 이루어지도록 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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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0년에 입사한 김병수 신임 협회장은 지난해 노조 위원장을 지냈고, <부모의 시간>, <학교이야기>등을 제작했다. 현재 교육문제를 다루는 토크프로그램 <사제부 일체> 팀장을 맡고 있으며 내일(28일) 이취임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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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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