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정용실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추적 60분>의 새 MC로 발탁됐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그동안 어린이 동요 대회 프로그램 <누가누가 잘하나>,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 아침> 등을 진행해왔다.
KBS는 봄 개편을 맞아 한상헌 아나운서의 젊은 감각으로 <추적 60분>을 새 단장 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이번 <추적 60분>에서는 SNS, 온라인 게임 등에서의 갈등이 실제 살인, 싸움으로 이어지는 ‘현피(현실+Player Kill)’의 문제점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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