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8.11.16 금 18:49

제 30회 한국방송대상 프로듀서상 부문 ■ 라디오 부문

인·터·뷰 KBS 김 영 철 제작위원 이선민l승인2003.09.03 16:53:4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contsmark0|“신중한 고민 속에서 가치판단을 해야한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
|contsmark4|
방송대상 라디오 pd상을 수상한 김영철 pd. 그가 방송계에 발을 내딛은 지 올해로 31년째를 맞는다. 내년 3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는 그에게 이번 방송대상은 남다른 감회가 있는 듯했다.
|contsmark5|
|contsmark6|
김pd는 72년 동양방송 라디오 편성국에 입사해 사회문제 고발 프로그램 <마이크 초점>을 제작했다. 당시 음악과 드라마 등 오락 위주의 라디오 방송에 생소한 교양프로그램을 제작 기획한 것은 획기적인 일이었다.
|contsmark7|
|contsmark8|
이번에 심사위원단이 그에게 수상의 영예를 준 것도 pd저널리즘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이 크게 인정됐기 때문이다.
|contsmark9|
|contsmark10|
이후 kbs 라디오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꼽을 수 있는 <000의 안녕하십니까>를 81년 처음으로 기획해 제작했으며 kbs 제 1라디오의 중심 프로그램을 생산하고 있는 <라디오 정보센터> 구성도 그의 손을 거쳐 추진됐다고 한다.
|contsmark11|
|contsmark12|
이뿐만 아니라 김 pd는 교통정보 프로그램을 우리 방송계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동양방송 당시 <가로수를 누비며>를 방송해 운전자들의 교통흐름과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contsmark13|
|contsmark14|
그는 이 프로그램으로 86년 아시안게임과 88년서울올림픽 당시, 사회교통질서 의식고취와 운수업 종사자의 서비스 개선을 선도했다는 점이 인정돼 교통안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ontsmark15|
|contsmark16|
그는 이 같은 공적에 대해 “프로그램은 혼자만 만드는 게 아니고 짧게는 10년 길게는 20여년 동안 주변 동료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며 “내 개인의 일이라고 생각지 않는다”고간단하게 소감을 밝혔다.
|contsmark17|
|contsmark18|
2002년 1월까지 라디오 1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현업에서 <출발! 1 라디오>를 제작하고 있는 그는 “퇴임할 때까지 현업에서 일할 수 있다는 것이 라디오 pd로서 기쁨”이라며 pd로서의 사명감을 드러냈다.
|contsmark19|
|contsmark20|
그는 마지막으로 “방송과 개별 프로그램은 pd개인의 것이 아니라 청취자 넓게는 국민의 것”이라며 “저널리스트로서 신중한 고민 속에서 가치판단을 해야하며 매사에 책임감을 가지는 자세로 살아야 한다”며 후배 pd들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다.
|contsmark21|
|contsmark22|
이선민 기자
|contsmark23|
|contsmark24|
|contsmark25|
이선민  pdnet@pdnet.or.kr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민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여백
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8-715] 서울 양천구 목동 923-5번지 한국방송회관 10층l대표전화 : 02-3219-5613~5619l구독문의 : 02-3219-5618l팩스 : 02-2643-6416
등록번호: 서울, 아00331l등록일: 2007년 3월 5일l발행인: 류지열l편집인: 이은미l청소년보호책임자: 류지열
PD저널 편집국 : 02-3219-5613l광고 문의(PD연합회 사무국 · 광고국) : 02-3219-5611~2l사업제등록번호 : 117-82-60995l대표자 : 류지열
Copyright © 2018 피디저널(PD저널).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pdjourn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