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미디어 일정] 미디어 융합시대, 방송콘텐츠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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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매체 간 장벽이 허물어지고 미디어 융합시대에 들어선 지금, 방송콘텐츠 산업의 미래는 어떠할까. 한림ICT정책연구센터가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 대치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B101호(한림홀)에서 ‘한림ICT정책세미나: 미디어 융합시대 방송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을 개최한다.

한림ICT정책연구센터는 “독립적으로 생존하던 개별 미디어들이 미디어 융합을 통해 하나의 미디어 생태계로 재구성되고 있다”며 “방송산업 역시 TV수상기에 최적화된 방송콘텐츠 제공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PC나 스마트폰, 디지털 사이니지(공공장소에서 문자나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LCD나 LED, PDP화면을 통해 보여주는 디스플레이 광고게시판)를 통한 서비스 제공에도 눈을 돌려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이 같은 취지 아래 방송콘텐츠 산업의 향후 진로를 모색해보고, 방송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는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임정수 서울여대 교수(언론영상학부)는 ‘방송 콘텐츠 산업의 중심이동과 성장요건’이라는 주제로, 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팀장은 ‘한중 FTA 발효에 따른 방송산업의 파급효과와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할 예정이다.

발제가 끝난 뒤에는 하주용 인하대 교수(언론정보학), 이종원 KISDI 방송제도 그룹장, 김종하 한라대 교수(미디어콘텐츠학), 김희경 한림ICT정책연구센터 연구교수가 종합토론에 나선다.

▲ 트래벌룬 앱의 워치(watch)메뉴. 지도에 표시된 국가 별 영상(좌) 이나 테마 별로 분류된 영상(우) 를 클릭하면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클립 영상을 볼 수 있다. ⓒ트래벌룬 캡쳐

□2016년 4월 25일(월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오후 4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제작발표회(오후 3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

□2016년 4월 26일(화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2016 굿 인터넷 클럽(Good Internet Club) 3차 행사: 인터넷과 선거, ‘인터넷이 선거에 미치는 영향’>(오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 엔(&) 스페이스)
-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오후 3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2016년 4월 27일(수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소위원회(오후 1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2016년 4월 28일(목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통신심의소위원회(오후 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전체회의(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19층 대회의실)
-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별난 가족> 제작발표회(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

□2016년 4월 29일(금요일)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여성가족부, <양성평등한 방송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오전 10시 30분, 서울 목동 방송회관 3층)
- 한림ICT정책연구센터, <한림ICT정책세미나: 미디어 융합시대 방송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오후 3시, 서울 대치동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1관 B101호(한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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