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4일 오후 5시 35분 / EBS <세상의 모든 법칙>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지식효자손’
대화를 할 때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은 데 뭔지 모를 때가 있다. 그럴 때 누군가 속 시원히 설명을 해주면 책을 읽을 때보다 더 이해가 잘 된다. 이처럼 누군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지식효자손과 같은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스크라이빙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된 콘텐츠, <세상의 모든 법칙>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5분, 지식효자손 <세.모.법>이 당신을 찾아간다.
“짝사랑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은?” <단순 노출 효과>
대만의 한 남성이 멀리 떨어져 사는 여자 친구에게 자주 편지를 썼다. 2년 동안 무려 400통의 편지를 쓴 끝에 여자는 결혼을 결심했다. 그런데 결혼식장에 들어선 신랑은 다른 사람이었다. 바로, 편지를 전해주던 우체부였던 것. 자주 보면 호감이 생긴다는 말은 사실일까? 이번 주 <세상의 모든 법칙>에서 알아본다.
“왜 예쁜 여자는 착하다고 생각할까?” <후광 효과>
소개팅을 할 때, 면접을 볼 때, 우리는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쓴다. 그리고 우리는 브랜드가 있는 옷이라면 더 믿고 구매한다. 책을 살 때는 ‘명문 대학 고전서’라는 문구가 있을 때 더 손이 간다. 그 이유는 뭘까? 이번 주 <세상의 모든 법칙>에서는 이 모든 현상들을 설명할 수 있는 우리 뇌의 작동 원리를 알아본다. 더불어 천의 목소리 정성호의 내레이션을 통해 조용필, 황재근, 김명민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