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특별기획 통찰-복지와 분배> / 6월 7일 밤 12시 10분
갈수록 높아지는 노인 빈곤율과 청년 실업! 저성장과 깊어진 양극화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취업난 속에 모든 걸 포기한다는 '엔(N)포세대'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민주적 기본가치인 기회의 균등, 복지의 실현! 경제학자를 되돌아보게 하는 생물학자 이정모의 과학적 시선과 경제학자가 한국사회에게 던지는 메시지! 장하준의 경제학 2편!
장하준 교수에게 듣는 복지와 분배
“복지 제도가 잘 돼 있으면 경제의 역동성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늘어난다. 많은 경제학자들이 복지를 하면 부자는 세금 많이 내야 되니까 그게 싫어서 일을 안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일 안 해도 돈 받으니까 그래서 일을 안 하고. 그러면서 경제 역동성이 떨어진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사실을 보면 그렇지 않아요.” - EBS특별기획 <통찰> 강의 中
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다 함께 잘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부자들만이 아닌 평범한 시민도 잘 살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는 장하준의 복지와 분배. 다른 나라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돌아보는 우리나라의 경제학. EBS특별기획<통찰>에서 만나본다.